100주년 어린이날 <전통과 함께하는 울주 어린이날>
울주민속박물관은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당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호랑이 달력 만들기', '호패만들기', '내가 딱지왕'등의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습니다.
▣ 프로그램 내용
1. 호랑이달력 체험
2. 호패만들기
3. 딱지만들기
참가자격) 호랑이달력 체험 : 7세~초등학생(선착순 25명)
참가혜택) '어흥~2022년 호랑이다.!'직접 전시 (기념품 제공)
호패만들기 체험- 7세~초등학생(선착순 100명)
딱지만들기 체험- 모든 연령
딱지왕 45~50가족 (기념품제공)
1) '호랑이 달력 만들기'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 해를 맞아 나만의 호랑이를 직접 달력에 그려보고, 호랑이와 관련한 역사, 문화 및 세시풍속의 의미를 배우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어린이가 그린 호랑이 달력은 울주민속박물관 특별전 '어흥~2022년 호랑이다!'에 특접 전시도 됩니다.
2) '호패 만들기'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신분증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당시의 역사와 문화를 배웁니다.
3)'내가 딱지왕'은 울주민속박물관 야외에서 직접 딱지를 만들고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한 가족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합니다.
5월 5일은 모든이를 위한 어린이 날로 울주민속박물관에서 즐거움이 가득했으면 합니다.